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

주요사업 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

"울산 중구가 배출한 시인이신 서덕출 선생을 추모하여 그의 아름다운 정신을 기리고, 청소년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대회를 개최"

일제 치하에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문학작업을 벌였던 아동문학가 故서덕출 선생(1906~1940). 서덕출 선생은 울산시 교동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 어린 나이에 다리를 다쳐 신체장애를 겪은 서덕출 선생은 학교가 아닌 혼자 공부했다. 1925년 4월 ‘어린이’, ‘봄편지’가 입선되고 공식적인 문단활동을 시작한 서덕출 선생은 소년시, 산문을 비롯해 112편의 작품을 남겼고, 작품 대부분은 노래로 만들어져 널리 애창되고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는 서덕출 선생의 널리 알리고, 청소년에게 아름다운 동심을 전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글짓기와 그리기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주최 · 주관 울산중구문화원
후원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중구
일시 6월 경
장소 서덕출공원(울산 중구 푸름4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