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호부사행차

주요사업 울산도호부사행차

"울산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울산도호부의 생생한 역사를 재현하여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

울산도호부는 울산의 옛명칭으로 조선시대 1598년(선조31) 임진왜란중 의병의 수훈으로 울산군에서 울산도호부로 승격되었다. 도호부사는 울산도호부의 수령을 지칭하는 말이다.
울산도호부사 행차 행사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울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올산도호부의 생생한 역사를 재현하여 우리 지역의 역사를 알리고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다.
울산의 유형문화재 1호인 동헌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중앙길, 소방서 앞 등의 성남동 일대를 행차하는 퍼레이드 형태로 진행한다.


주최 · 주관 울산중구문화원
후원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중구
일시 4월~11월 넷째주 토요일 14:00~16:00
장소 울산 동헌 가학루 및 성남동 일원
울산동헌 및 울산도호부

울산동헌 : 옛 울산읍성 안의 중심건물로 울산도호부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던 곳. 동헌은 1681년(숙종 7년) 울산부사 김수오가 처음 지었고, 1763년(영조 39년) 울산부사 홍익대가 다시 지어 반학헌(伴鶴軒) 으로 불렀다. 일제 강점기이후 군청회의실로 사용되다 1981년 울산시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

울산도호부 : 울산의 옛명칭으로 조선시대 1598년(선조31) 임진왜란중 의병의 수훈으로 울산군에서 울산도호부로 승격. 도호부사는 울산도호부의 수령을 지칭.